나는 아이패드 앱 홍보용 사진을 찍었다.

2ndTV는 페이스북에서 가까운 친구들이 올린 영상이나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모아서 시청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패드용 앱이다. Nomad Connection에서 의뢰를 받아, 평소에 티비처럼 틀어놓고 보기 좋게 만든 앱이라는 설명에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는 일을 맡아 했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이패드상 앱의 형태지만 어쨌든 제품을 찍는 것이 처음인데 대여섯 장 정도 작업한 안들이 대부분 반응이 좋아서 무척 다행이었다. 티비처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했던 작업. DEAR 작업차 새로 (중고를) 구입한 24mm 단렌즈가 요긴하게 쓰였다.

  1. 아무개

    비공개 댓글입니다.

  2. 김괜저

    저도 ? 보고싶어요 !

  3. 홍준기

    형 24mm 렌즈?? 카메라렌즈는 어디에나 부착할수있는거야?

  4. 아무개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