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저렇게는 김괜저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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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졸린 사진이 찍고 싶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머리를 짧게 깎고, 큰엄마아빠 오셔서 잠깐 뵙고, 천적이랑 양재에서 만나 Apple staple DVD 만든 것 전해주고. 그리고 나서 형님들 누님들 만났다.

술이라서랑 상관없이 참 맛있었던 키위주. 이미 일차 마치고 온 상태여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따뜻함이 선명하게 담기는 사진을 되게 찍고 싶다. 17일 결혼하시는 민수형 청첩장을 받아 왔다. 내 앞으로 받는 정식 결혼식 청첩장은 처음. 인지네도 형 오면 식 올리겠지?
눈이 사르르 풀리도록 졸린 사진이 찍고 싶다.
집으로 가는 막차에 앉으면 창문을 열고 물휴지로 지저분해진 얼굴을 닦아서 시원하게 하는데, 얼굴에 살갗이 어딘지 모르게 까칠해진 것이 느껴졌다. 명랑한 생활로 미를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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