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저렇게는 김괜저의 블로그이오니 잘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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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판타지를 세운다.

엄청 오래된 글입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다뤄주세요.


오전 언덕이 많은 안양 군포 일대를 자전거 타고 뱅글뱅글했더니 힘이 쭉 빠졌다.
난 결혼은 좀 늦게 할 생각이다. 한 서른다섯 정도? 제대하는 만 25세~26세 정도부터 30세까지를 독신 시즌 원, 30세에서 35세까지를 독신 시즌 투로 하자. 시즌 원에는 스튜디오 하나 마련해서 애인과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며 일하며 지낼거고 여행을 밥먹듯이 다니면서 방에 오렌지색 숏헤어 고양이 하나와 살거다. 한편 시즌 투때엔 제법 큰 다층집을 중후하고 번듯하게 해 놓고 서재에 그레이하운드를 키울거다. 시즌 원까지는 피터팬으로, 시즌 투에는 홈즈로 살면 되겠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자우림 새집 몇곡 들어봤는데 끙.. 김윤아씨는 아마 영원한 젊음을 얻는 댓가로 뭔가 작곡가로서 중요한 걸 줘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1. camus

    시계이쁘당

  2. 역시나그렇게

    저기 있는 것들 중에서 유일하게 실제로 살 가능성이 좀 있는 거..

  3. Lucapis

    독신에 시즌을 매기다니! 신선한 생각입니다^ㅁ^

  4. 역시나그렇게

    시즌은 모든것에 가능하여요!

  5. 마말

    포스트랑 좀 상관없이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전에 union square 근처에 있던 그 쌀국수집 이름이 뭐였냐?

  6. 역시나그렇게

    쌀국수집? Republic 말하는듯.. 16-17th street 사이 union square west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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