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만에 정현이 만났다

2년 반 만에 정현이 만났다. 물어보길래 별로 안 변했다고 하긴 했는데 당연히 시간에 맞춰서 적당히 변하긴 했지. 그래도 멀리서도 알아보겠던데 뭐.. 점심을 애슐리인가에서 배부르게 먹고 커피(로 위장한 지나치게 단 초코음료.. ‘톰앤톰커피’ 맛없어)마시면서 오래 얘기했다. 완전 반가웠음. 완전 반가웠음.
내일은 대청소를 할것임. 아직도 집에 내가 쓰는 공간이라는 개념이 부재중인데 여기저기 치우고 정리해서 작업공간 확보를 좀 해야겠다. 노홍철 브라이언 monica처럼 mysophobic area를 만들 생각이다
7일이 현진이 졸업공연이라고 그랬던 것 같은데 누구랑 같이 갈까나
자기 얘기 딴데서 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검은누나지만 그게 누군지 아무도 모르는데 상관 있을까? 오랫동안 그 얘길 안 꺼냈지만 오늘은 넌지시 해봐야겠다
정현이가 얘기한 그 발레 한다는 애.. 이름은 까먹은 그 중1때 친구랑 되게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하나TV를 설치했더니 백수생활에 꽃이 피고 있다.. 무한도전 1편부터 전부 다 있으니 이거 원.. 웃찾사 개그야를 완성시키는 ‘재미없는건 넘기고 보기’ ; – ; 왕의 귀환도 있고 엑스맨도 있고.. 조제호랑이생선도 있고 냉정과 열정 사이 어딘가 도 있고 살판난거다. 동생은 하이킥편애 엄마는 연인 아빠는 대조영~
어제 무가식이랑 노래방갔을때 i was born to love you 불러봤는데 와 이렇게 어려운 노랜지 몰랐네’ㅁ’ 코러스도 웃기고.. 누구랑 노래방 처음 가서 부를 노래는 확실히 아니더라고.. dont stop me now 재빈이가 부르는 거 보고 괜찮네 싶어서 후로 가서 몇 차례 불렀었는데 그게 그나마 제일 나은지 싶다.. bohemian rhapsody도 중간부분은 연주 안하고 레코드 틀던데(at concerts) 퀸은 공연할 생각을 하고 노래를 만들었을까? 작곡하다가 헤까닥 삘받은 것이 분명해
한 2달만에 못 본 프렌즈 에피소드를 찾았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앞부분만 보고 본내용은 못 본 4시즌 에피소드를 하나 찾았다. 이따 봐야지 하하하


i was made for loving you
the indigo (kiss cover)

 


kiss의 명곡(moulin rouge에도 들어갔었던..)을 재작년인가에 the indigo가 보싸보싸~스럽게(….) 커버했음

  1. 마멍

    Some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