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그렇게 미친짓이었어

역시나 그렇게 미친짓이었어
과천까지 또 걸어서 와버렸다. 한 시간 반 정도 걸었는데 이 망할 그러나 너무나 사랑하는 converse때문에 발바닥이 매우 피로한거다.
오후까지 있을 생각으로 스타벅스에 들어왔다. 정부청사 건너편 스타벅스는 어딘가 뜬금없다. 항상 한적하고, 조용하지는 않지만 잔잔하다. 오랫동안 있으면 아는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평촌은 너무 좋은데 가끔은 2%가 아쉽다. 음 뭐랄까
있는 것 :
hollys, pascucci, dunkin donuts, baskin robins, kinex, lotte cinema, outback, bennigans, vips, tgif, 뉴코아…
없는 것 :
starbucks, coffee bean & tea leaf, crispy cream, haagen dazs, cgv, sizzler, marche, 현대백화점…
‘있으면 좋은’ 것들은 있는데 그 이상은 별로 없다는 느낌? 사실 안양시내로 나가면 저런것들 대부분 있다. 교보문고까지 있어서 그게 가까우면 별로 바랄 게 없을텐데 안양시내를 가는거나 명동 또는 강남을 가는거나 나한테는 별 차이가 없다 어차피 지하철로 다니니까.. 유학가기전에 운전을 배운다면 안양 CGV 근처로 자주 나가야지 지저분하지만
근데 rent에 대한 글 쓰고 밸리 주제에서 영화를 골랐는데 웬걸 ‘영화 인기글’로 밸리에 올라있네 덜덜덜 덕분에 조회수가 두배로 급증했어.. 근데 사람들 오고 EBC사람들이라도 오면 닉네임 여섯글자인거 태클걸어서 바꾸라고 하거나 하면 어떡하지… 이제 다섯글자로밖에 안돼서 역시나그렇게를 괜시리저렇게로 바꾸지도 못한건데.. 근데 한글 다섯글자 제한은 너무 심하셈

  1. 사라미

    태클 안걸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