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브라운 헤이 브라운

내일은 브라운 헤이 브라운 인터뷰가 있어보는 날 오전에는 마포구 효성빌딩 갔다가 오후에는 다시 성우리조트로 달리는 날 힘들 하루 오늘 바롬이 중희랑 고생스럽게 나갔다가 내일 분주하게 돌아오게 되어 있는 것 피곤한데
 
생까는 건 범죄니까 하지 않도록 한다
 
제대로 된 자몽 주스가 먹고싶다. 아웃백 자몽에이드에서 사이다만 빼고 먹고싶다. 루비 그레이프프루트 주스에서 콘시럽만 빼고 먹고싶다.. 일본에 갔을 때에 먹은 자몽 주스를 잊을 수가 없다. 에쿠니 가오리 호텔 선인장에서 오이였던가 모자였던가 숫자2였던가 누가 항상 자몽 주스를 마시는데 그 때 먹었던 그런 맛이라면 매일 먹고 싶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미국에서 자몽을 처음 먹었는데 항상 자몽을 잘라서 위에 꿀을 뿌려서 먹었다. 자몽을 그냥 먹기는 너무 셔서 그렇게 했던 것인데 나는 그래서 한동안 그 맛의 어느 부분이 꿀이고 어느 부분이 자몽인지를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 꿀물을 타먹었는데 나는 자몽맛으로 기억하는 맛이 나는 것이었다. 물론 그건 그냥 꿀맛이었는데..
영화 The Queen을 보고 있다. 처음에는 좀더 고전적이거나 침침한 영국 분위기를 기대해서였는지 경쾌한 색깔과 옅은 유머에 좀 분위기가 별로네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보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여왕에 빠져들고 있다.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한 수 위인 것 같아.. 현재 여왕을 연기하는거 어려운 과제이기는 하지만 많은 부분은 영화가 만들어주는 것이니까.. 반면 devil wears prada는 miranda가 아니면 영화가 위태로운 작품이지 않겠나 싶다.
  1. 사라미

    잘하고 오삼!! 갈색대 애들이 뿅갈거야!!

    근데 어지이랑 예인이는 전화인터뷰 하던데 넌 왜 어디 가냐..

  2. 역시나그렇게

    그러게 말이다 덜덜.. 정시는 다 가서하는것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