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놀아야지 밴드보다


to the end
blur

나는 놀아야지 밴드보다 즐겨야지 밴드가 좋다.. 이 구분은 이해하게 설명하기 힘드므로 자세히는 패스하겠지만 일단 내가 생각하기에 독창적인 밴드들은 대부분 즐겨야지 밴드에 들어간다. 여기에 내가 생각하는 blur와 radiohead의 value를 둔다.
나는 그렇다 듣는 사람 관객 독자 입장보다 만든 사람 부른 사람 파는 사람 쓴 사람의 입장에서 뭐든 보는 경향인 것 같다. 이런 성향이 글을 쓰면 작가주의라는 멋진 말이 되고 음악을 하면 실험적이란 수식어를 붙여주고 (물론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타 예술가로서 매력적인 avantgarde의 타이틀을 확보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오늘 IR부터 저녁시간까지는 잠깐 소사갔다가 형준이네 삼남매를 여랑씨와 돌보며 지냈다. 사진도 찍었는데 카메라를 순진샘 댁에 두고 온 관계로 사진은 내일에야 보겠다.
blur 음악 오랜만에 듣다가 song2가 나왔는데 피도 눈물도 없이가 역시나 그렇게 떠올랐다. 포스터와 전도연 머리가 제일 생각나는 그 영화
* 제발 사람을 기분나쁘게 했으면 아무리 작은거라도 make up 하고 넘어가라고 눈치가 이렇게까지 없는건 아닐테고 장난이랑 진짜 기분 더러운 거랑 구별 불가임? 와서 얼쩡대면 존내 invaded된것처럼 느끼는 것들이 누군데 적반하장 뭐 던져주면 고맙단 말은 가짜로나마 하면서 사소하게지만 거슬리게 하는건 아무렇지도 않은건가? 혹시 왔는데 자긴지 알겠으면 지금이라도 사과는 됐고 반성 좀 했으면 하네

  1. 미리내

    아하, 블러. 난 for tomorrow 가 좋아요. 흐흐흐.

  2. 가벼운구름

    난 블러하면 데이먼 알반 조낸 멋있고 섹시한거다 이거밖에 생각 안 나는데..

    내가 이상한거지…

  3. 사라미

    하악 하악 데이먼.. 영쿡에 있었을때 내친구가 광팬이었는데 ㅋㅋㅋㅋ

  4. 역시나그렇게

    미리내님 : for tomorrow 좋지요~

    구름 사람 : 어떻게 생겼는지 생각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