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날 간제디너때 찍은

저번날 간제디너때 찍은 몇 장 안 되는 사진 중 부다님
에세이를 하나 쓰고 있는데 이번엔 뭘 쓸지를 알겠고 어떻게 쓸지를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그 반대가 문제인 경우가 많았는데..
난 집에 간 사람들 하나도 안 부럽다. 삼겹살 먹으러 가는 사람도 하나도 안 부럽다.
헤드윅을 영화로 봤다. 못봤는데 볼 그 영화들 목록에서 원래는 오늘 폴라 익스프레스를 보려고 했는데 한글더빙판밖에 닿는 게 없어서 패스했다. 영화는 확실히 뮤지컬보다 좀더 말초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쁜 건 결코 아니다 무대 위에서는 감각성의 표현을 전달한다는 것도 쉽지가 않을거니까
오늘 성당에서 괜히 울컥했다. 신부님이 너무 행복해 보이셔서 그랬나.. 대략 김선돌님이 짜장면을 사줘서 얻어먹고 왔다. 둔내 성당 오는 것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when the earth was still flat..

  1. 가벼운구름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 ㅋㅋ

    그나저나 최혜나 초귀엽다 어쩜좋아ㅜ

  2. 세주

    and clouds made of 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