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격과 기적의

오늘은 충격과 기적의 날이다! 나는 마치 ‘교황청의 지하실’에 나오는 무뚝뚝한 무신론자처럼 한 순간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커다란 감정에 쓸려나갔다. 에게 했던 모든 무심하고 싸가지없는 말이 (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주는 것 같지만) 파도처럼 밀려와서 자신에 대한 짜증에 취하게 만든다. 그가 다행히 내가 이런 기적의 순간 이후 바로 얘기해 낼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주었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미안할 필요 없다고 했지만 몇 번이고 미안하다고 일단 해 둔다. 그리고 이젠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 내 자존심을 완전히 까발려서 가식과 온갖 자존심 너머에 진짜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말을 꺼내버렸으니 이젠 내가 어떤 가식적인 말을 해도 는 하 이새끼 또 뭔가 있는 척 하네 하고 속으로 느껴 버릴 것 같으니 그냥 줄곧 솔직할 수밖에 없어졌다. 그건 좋은 일인가? 하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지 싶다.
노스웨스턴 붙은 샤워 사람 도윤 지훈 완전 대박 축하해버려!
그렇지만 *와 **에 대한 오늘의 나 스스로도 충격적인 감정이 사라졌다는건 전혀 아니니까.. 한편으로는 계속 성숙하면서도 순수한 척을 하고 싶고, 한편으로는 내가 봐도 나병률선생님스러운 효율성에 기초한 retaliation measure에 대한 미련이 linger한다. 그러면서 내가 지은 죄들이 떠오른다. 지금 내가 그러는 것처럼 나에게 상처 주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체 포트폴리오를 기둥뿌리 뽑히지(이 말이 생각 안나서 한참 고민했다) 않는 정도의 상식적인 범위내에서 만들어 보내줄 수 있는곳은 없단 말인가! 야나쓰님이 하셨던 거기에 마지막 기대를 걸어 본다

  1. 마멍

    난 어릴적부터 노모가 좋더라

  2. 사라미

    ㅇㅇ 나도 노모가 좋아

  3. 정보

    ☆★ 긴급!! 노모 유출본 전.격.공.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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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역시나그렇게

    노모는 안돼ㅋㅋ

  5. 여랑

    늙은엄마-ㅂ-

  6. 역시나그렇게

    늙은엄마?? 그게뭐야

  7. 김돌돌

    긍까.. 노老모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