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NY30NY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NY30NY은 Not Yet 30 New York(서른 미만 뉴욕)을 좀 더 있어보이게 줄인 말입니다. 뉴욕에서 재밌는 일을 하고 있는, 또는 하고 싶어하며 버티고 있는 30세 미만 ‘청년’들을 매주 인터뷰하고, 각자가 하는 일을 한 장의 카드에 적어서 공유할 수 있게 만든 웹사이트입니다. 재밌겠죠. 저는 웹사이트도 만들고 인터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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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뉴욕에 계신 분들, 아니면 뉴욕에 지인이 많은 분들 계시면 30세 미만의 인터뷰 후보를 귀띔해 주시면 왕창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