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시 학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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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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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ology : Lecture

사회학 통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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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ology : Lecture

사회학 통계 강의
Creative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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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 소설 실습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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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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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통계 연구
Advanced Seminar
in Human Rights

인권 토론수업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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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개가 무량하다. 삼 년만에 하는 수강신청이 너무 신기하다. 우와 수업을 듣고 싶으면 찾아서 누르면 된다니……. 이게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체계도 그 사이 많이 바뀌었다. 소식으로 접한 부분만 보아도 학교가 전체적으로 많이 바뀌었다. 입학부터 함께한 Lauren도 워싱턴으로 자리를 옮겼다.

프랑스어와 문예창작 부전공 필수수강 기준은 이미 충족했고 전공인 사회학만 남았다. 재미있는 것만 땡겨 듣다 보니 사회학 통계 같은 것만 남았다. 대학 4학년 되어서야 처음 듣는 숫자 나오는 과목이다. 어쨌든 신난다! 아오. 학생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1. Y

    뭐이렇게 시간표가 듬성듬성 비었어 ㅋㅋㅋㅋ

  2. 김괜저

    몇만불씩 내고 이 정도는 쉬어야지

  3. Y

    그러게말이우 한푼도 안내고 20학점 듣는 사람도 있는 와중에

  4. j

    글에서부터 님의 기대감이묻어나네요. 건강히 잘 다니십시오^ ^

  5. 김괜저

    네 고맙습니다 ^^

  6. B급

    전공이 사회학이셨군요. 디자인이나 문학일줄 알았는데. 학생 복귀 축하드려요 ^^

  7. 김괜저

    디자인과 문학은 훼이크 입니다.

  8. 우유차

    축하드려요 🙂

  9. 김괜저

    🙂

  10. 지혜

    축하해요! 여행도 준비할 때가 제일 재밌고, 수업도 시간표 짤 때가 제일 두근거렸던 것 같아요. 부러워요~

  11. 김괜저

    걸어놓고 보고 싶네요.

  12. 백사자

    축하드려요!! 학교 많이 바뀌었죠? 새 시스템으로 바뀌고나서 처음으로 수강신청할때 완전 깜놀했었는데, 적응하고보니 전 이제 학생신분이 거의 끝났네요… 걱정반 설렘반입니당.

  13. 김괜저

    뭐가 어딨는 건지 한참 헤맸음요

  14. 베리

    저랑 같은전공자라서 반갑네요! 봄학기 알차게 보내시길!

  15. 김괜저

    네!ㅎㅎ

  16. 아무개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