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과연 그렇군요. 분주하게 예쁘네요.
소리가 바삭바삭
햇빛이 하얗게 반사되는 것이 참 예뻐요.
2층에 앉길 잘했어요.
Δ
일요일 오전 사촌 형 결혼식에 가려고 다들 준비하고 있을 때 나는 약간 무리해서 그 시간에 약속을 잡았다. 삼청동에서 조병장과 HS을 만났다. 내가 볶음국수와 완탕면을 HS가 커피와 차를 조병장이 조각케익을 사서 나눠먹었다. 다음주 근교로 놀러 갈까 […]
젊음에 대해서 자격을 갖고 말하고 쓰고 싶은데 이 놈의 나이는 들 줄을 모른다. 니네 정도면 애기라는 말은 알아듣겠지만 우리 속이 얼마나 못 젊은지 안다면 못 하지 싶다. 나이를 충분히 못 먹은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젊음이 […]
과연 그렇군요. 분주하게 예쁘네요.
소리가 바삭바삭
햇빛이 하얗게 반사되는 것이 참 예뻐요.
2층에 앉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