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4 나는 한글 소설 추천을 받는다. 읽고 나서 기분이 확실하셨던 걸로다가……. 채만식 <태평천하(太平天下)>, published by M.E. Sharpe in 1993
하성란 가 괜찮지 싶은데요… 채만식 급을 원하신다면 음 ㅠ
소재 좋고, 장면 전환이 참신하고, 호흡도 적당하구요. 여튼 물리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묘사도 좋습니다.
읽어볼게요 고맙습니다.
묘하게 본 적 있는 듯한 구절이네요. 찾아볼게요.
읽어보셨을 것 같은데..김영하의 <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추천합니다.
그 책은 안 읽었지만 김영하는 몇 권 읽었는데, 새 작가 몇 사람 읽고 다시 봐야겠어요.
박상륭에 도전해보심은 어떠할런지요? 혹 도전하시게 되면 꼭 후기를 들려주세요~
도전합니다
정이현 너는 모른다
도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읽어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이 작가를 좋아할 것이란 확신이 생겼지요.
제목이 기억나는데 읽어보겠습니다. 확신까지나 생기셨다니 !
짧지만 느낌이 확실한, 김애란의 <물속 골리앗> 어떨지..
짧고 느낌이 확실하다니 더할 나위 없이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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