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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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기운이 며칠간 몸을 덮고 있었다. 아플 때만 커피를 먹지 않는다. 입이 말라선 안 되고 잠도 더 푹 자야 해서 그렇다. 주말 동안 책은 좀 많이 읽었지만 다른 별다른 짓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많이들 그렇겠지만 아플 […]
Camano Coffee Millfrom Old Faithful Shop 핸드드립 카페에 있는 것처럼 오글거리게 고풍스러워서도 안 되고 유리에 흑회색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딱 봤을 때 정체를 알 수 없는 현대적인 것도 안 된다. 믹서기에 대충 갈아도 프렌치프레스하기엔 큰 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