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6 나는 간략함이란 내용이 얕아서 긴 말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짧은 말을 김칫독 삼아 절은 배추같은 커다란 의미를 차곡차곡 눌러넣어 보기에 좋은 것이라 본다. Work by Jelle Mart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