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둣가에 갔었다.


전쟁때 폭격을 워낙 맞아서 다 새로 해야 했던 프랑스 제 2의 항구 Le Havre에서 놀며 찍은 사진 더 털어놓읍니다.
































멀리 간 건 아니지만 기차랑 바다랑 했으니 기분 충분히 냈다. 근데 일주일 동안 너무 못 쉬고 놀았더니 어제 밤에 편두통을 동반한 몸살이 와서 좀 고생했다. 이제 또 오페라 보러 가야 되는데 가서 잘 것 같다. 돈 까를로는 너무 길어.

  1. 진덕내

    긔..긔엽긔..ㅠ.ㅠ 치유받고 가요~

  2. 김괜저

    치유되셨습니다.

  3. 괜저님 제목 시리즈도 참 좋고 사진도 너무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음… 영화같아요(?!!!) 링크 신고하고 갈께요~ ^^

  4. 김괜저

    영화 같다는 게 더 좋네요

  5. 김괜저

    니콘 D300 씁니다.

  6. 당근

    저도 궁금했는데.. : )

  7. 김괜저

    니코르 50mm 1.8하고 토키나 11-16mm 2.8 씁니다. 그냥 학생이고요

  8. 원똘

    괜저님~~~
    혹시 보정용으로 어떤 프로그램 쓰시나요??
    전 괜저님 사진 볼떄마다 색감이 너무너무 좋아요. 냥~~~~
    그냥 포토샵에서 하시나요? 어떻게 하면 저런 색감이 나오는지… (역시 제 덕구로는 안되는건지.. ㅠㅠ)

  9. 김괜저

    Adobe Photoshop Lightroom을 쓰고 포토샵도 씁니다. 포토샵이면 다 됩니다

  10. 오당고

    사진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뭔가 느낌이 유리알같아요 잘보고갑니다 🙂

  11. ko-un

    컬러돌은 어떻게 만들어진걸까요? 만들때 가져다 놓은거?

  12. 김괜저

    그냥 있었어요

  13. 아무개

    비공개 댓글입니다.

  14. 아무개

    비공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