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놀다가 보냈다.


소은 / 버섯 / 야성맨 마말 윤수 윤성 정규 의현 윤석 창현 동혁 / 스주 고삼녀 영빈 —이 왔다가 이제 정규를 제외하고 모두 돌아갔다. 모여서 돌아다니고 구경하고 놀고 사고 먹고 자고 일어나고 관람하고 치우고 즐기니 추수감사절이 쉽게 갔다.

포커와 ‘찍기’와 진실게임과 입으로 공기침대 불기와 난간이 없는 옥상에서 버티고를 느끼며 버티기 등을 하면서 알콜을 살짝만 곁들여서 놀았다. 추억의 비비큐치킨과 Tropicana 등을 많이 먹었다. 이번 추수감사는 작년만큼 절실하거나 바글거리지는 않았지만 좀더 안정적이고 나름대로 오붓했다.
BUT 온다 하고 마지막에 갑자기 안 온다고 한 사람들 YOU SUCK
사기로 단가가 올라간 작년만큼은 아니었지만 예상보다 낮은 참석율로 온 사람들이 숙박비를 많이 부담해야 했다. 농담이 아니라 온다고 약속했다가 하루나 이틀 전에 취소한 사람들은 많이 미안해해야 할 것
한편 새로 모임을 시작한 10기 후배분들도 스무 명 넘게 모여 매우 쿵작쿵작 재미보았다고 한다. 치규와 신이와 철현이, 창희와 잠깐씩 만났다. 이걸 다 미스한 엑럽과는 내일 정규 성욱 등과 저녁을 먹어보게 해주겠다.

  1. EggLover

    저녁을 먹어보게 해주겟댘ㅋㅋㅋㅋㅋㅋ근데 설마 마지막 사진은 사이공…?

  2. 김괜저

    그릴~

  3. s라미

    재밌었겠다

  4. 김괜저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