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스타브 얘기를 듣는다.

NEW ORLEANS — Tens of thousands of residents streamed out of New Orleans on Sunday after heeding orders from officials to evacuate the city — the first mandatory evacuation since Hurricane Katrina flooded the city three years ago — as Hurricane Gustav grew into what the city’s mayor called “a big, ugly storm” and moved toward the Louisiana coast. The New York Times online

핑싸네 학교도 어제부로 임시 휴교하고 전원 대피시켰다고 한다. 짐은 되도록 적게 가지고 나가고 방의 물건들은 옷장 등에 잘 넣은 뒤 창문 등을 봉쇄하고 떠나라고 했다는데.. 일단은 일주일인데 허리케인 영향 규모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학기 시작하자마자 버지니아 대학으로 급피한 핑싸네 도시에 피해가 적었으면 한다 (솔직히 카트리나 때도 그렇고 너무 두들겨 맞았어.. 올해 안에 한 번 가 보려고 했는데)

  1. 미리내

    아우. 저동네 또 어뜩한대요 ㅠㅠ

  2. 김괜저

    기사들을 보니 경험이 있는 동네니 만큼 노인· 장애인들을 우선 대피시키는 등 준비는 잘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3. 카방클

    재즈의 도시 뉴올리언슨데..너무 슬픕네요 ;ㅅ; 피신하는 분들 안전히 가시길 빕니다

  4. 김괜저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