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괜저다.

본격 역그를 버리는 포스팅
아리송한 불펌의 오명으로 시작된 <역시나그렇게> 이름을 완전히 청산하고 <김괜저>로 바꿨다. 청산의 기분은 이렇다.

청산애 살어리랏다 / 멀위랑 다래랑 먹고 / 청산에 살어리랏다 /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우러라 우러라 새여 / 자고 니러 무러라 새여 / 널라와 시름 한 나도 / 자고 니러 무니노라

  1. 마말

    그러니까 그 기분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는 건가?

    //

    그나저나 결국엔 good burger 갔다네

  2. 김괜저

    굿버거는 언제나 안전한 초이스지. Bovine perfection이라는 문구가 인상적

  3. ko-un

    몸에 좋은 김괜저 블로그 🙂 라고 말하곤 씽긋 웃으며 끝나는 광고를 찍어야할것같다는. 모델은 엄정화로(…) 혹은 건강해보이는 모델이 좋을듯. <- 왜 이렇게 깊게 생각하고 있는지;;